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사키 켄지 (문단 편집) == 특징 == [[매드하우스]] 출신이지만, [[미즈시마 세이지]]에게 배워서 그런지 매드하우스 출신 연출가들 특유의 강렬한 채색의 대비와 명암, 미적인 분위기 연출은 잘 선보이지 않는다.[* 다만 필요할 때는 선보인다.]대신 미즈시마 세이지처럼 촬영 효과를 적절하게 넣고, 역동적인 연출을 보여주며, 빠른 편집 타이밍을 활용해서 액션 자체의 타격감과 스타일을 강조한다.[* 당장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극장판의 장면 수는 히어로즈 라이징 기준 1600컷이며, 월드 히어로즈 미션도 1500컷은 기본으로 넘어간다. 엄청난 고속 편집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래도 아예 채색 센스나 분위기 연출에 감이 없는건 아니라서, 정적인 이야기를 다루면 미장센을 강조하는 연출로 바뀐다. 사실 미즈시마 세이지에게 연출과 감독에 대해 배우기 전에 기본적인 연출의 기초는 미장센과 분위기 연출에 능통한 [[코지마 마사유키]]한테 배웠고, 실제로 이런쪽 연출도 역량이 됨을 개별 콘티 에피소드나, 데뷔작에서 선보였으나, 데뷔후 오랬동안 계속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애니메이션|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감독만 맡고있고, 이런 액션 활극 작품을 분위기 위주로 정적으로 연출할 수는 없으니 선보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라키 테츠로]]나 [[타구치 토모히사]] 처럼 두가지 연출을 동시에 해낼 수도 있으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그런 연출이 필요할 정도로 묵직한 분위기의 작품이 아니다.] 액션 연출에 대단히 실력이 있으며, A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는 동선의 전환이 굉장히 빠르고, 정에서 동으로 변하는 타이밍 조절이 절묘해서 '''프레임이 안높아도 어쨌든 굉장한 액션씬을 보고있다'''는 느낌을 준다.[* 실사에서는 [[마이클 베이]], [[토니 스콧]]이 주로 이런 액션 연출을 선보인다.--그렇다고 진짜 베이처럼 폭발만 시키는건 아니다.--] 심지어 초호화 애니메이터들을 다수 기용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극장판들은 엄청난 액션씬을 선보여서 극찬을 받았을 정도. 스승 미즈시마의 영향으로 [[롱테이크]] 연출을 자주 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연출하기 전의 초기작들에는 공통된 작품세계가 있는데,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열정을 바치는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벌어지는 군상극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적절한 윤리와 의식을 가지고 관철하는 캐릭터들이 난관을 해쳐나가는 청춘 드라마에 능하다. 초기작 뿐만 아니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주제도 어느 정도 이런 특징과 일맥상통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반면 핵심 소재가 되는 부분들은 약간 부실한 묘사를 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